피칭 라이크 베컴 (Pitching like Beckham)

피칭 라이크 베컴!!!

영화 슈팅 라이크 베컴의 2탄을 만들어야겠습니다. 2탄의 이름은 피칭 라이크 베컴이라고 지어야겠습니다.

12일 빅토리아 베컴은 LA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NY 메츠와의 경기에 시구하러 나왔다고 합니다.  일단, 그녀는 시구전 '싱커의 귀재' '싱커의 마법사' 데릭 로우에게 피칭 교습을 받고, 추가로 노마 가르시아파라에게 배팅 교습까지 받는 여유도 부렸다고 합니다.

피칭!!!

그녀의 발랄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LA 다저스 파란색 점퍼를 입고 마운드에 선 빅토리아 베컴, 남편인 데이비드 베컴이 프리킥의 귀재였다면, 빅토리아 베컴은 피칭의 귀재? 데릭 로우에게 배웠다는 싱커를 써먹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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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칭 후 그녀의 특징이라고 하면, 툭 튀어나온 입과 높은 굽 운동화 그리고, 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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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을마나 귀여운 애교입니까!!! 다리를 짝~모으고 팔을 벌리고~ 몸을 쑥이고~
크아아아!!! 너무도 귀엽네요!!! (파란색 LA 다저스 점퍼가 느무 잘 어울린다!!)

피칭 라이크 베컴!!!

슈팅은 데이비드 베컴처럼, 피칭은 빅토리아 베컴처럼!!!
흠야...실제 야구에서 빅토리아 베컴처럼 애교를 부렸다가는 쓰레기통 날라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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