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애니콜 ' 미니 스커트 폰 '출시! 올 여름은 남자들도 미니 스커트를 가지고 다닌다???

매년 여름이면 강남역, 명동, 신촌, 홍대 등 젊음이 넘치는 거리에는 여성분들의 미니 스커트가 붐을 이룹니다. 올 여름은 남자들도 미니 스커트를 가지고 다니는 붐을 이룰 것 같습니다.

방금 막 유럽 순회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삼성전자 애니콜의 '울트라에디션 10.9'  유럽에서 급인기의 힘을 이어 받아, 국내에서도 다음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한다. 국내에서 출시되는 핸드폰의 이름은 '미니 스커트 폰'

여름 거리를 수 놓은 미니 스커트 처럼, 올 여름 거리에 미니 스커트 폰으로 도배를 했으면 해서 이름을 '미니 스커트 폰'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농담이고, 그것은 아닙니다. 핸드폰의 디자인이 원피스 스타일의  미니 스커트와 비슷하다고 해서 이름을 '미니 스커트 폰'이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삼성전자에서는 그렇게 말하지만, 다분히 여름을 이용한 마케팅이라고~^^v

이유는 여름 전 출시되고, 여름하면 생각나는 것이 미니 스커트라는 것!!!

그래서, '미니 스커트 폰'은 여성분들보다 남성들이 더 많이 살 것 같습니다. 왜? 여성분들보다 남자들이 많이 살 것 같냐? 전지현의 미니스커트를 이용한 광고와 여름를 사랑하고 미니 스커트를 사랑하는 뭇 남성분에게 '미니 스커트 폰' 이라는 이름은 기억하기에 딱 좋기때문입니다.

안 봐도 훤하죠!!!

우리나라 남자분들이 핸드폰 가게에 들어가서 처음으로 할 말,
"미니 스커트 폰 있어요?"

하여간, 올 연말 '미니 스커트 폰' 연령별 성별 판매 비율를 뽑으면!!! 20대~40대 남자들의 판매비율이 가장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v

마지막으로 삼성전자 미니 스커트 폰, 전지현 광고 동영상을 감상해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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