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실험, 2년간 37명사망

2년간 임상실험중 37명(응급임상포함)이 사망했다.

열린우리당의 김선미의원이 국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5년과 2006년 식약청에서 허가한 임상실험 318건 중 임상실험으로 사망한 환자가 16명, 세포치료제 응급 임상실험으로 사망한 환자가 21명이라고 합니다.

임상실험의 목적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고 또, 김선미의원이 발표한 자료에 나와있는 '세포치료제 응급 임상실험'은...

희망을 가지고 임상실험에 응하셨을거라고 생각하면...안타까움이 듭니다.

또, 부작용을 겪고 있는 분들도 있다고하는데...참...

임상실험을 통해서 더 좋은 약이 나오겠지만, 많은 분들에게 그 길이
아쉬움과 안타까움의 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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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 [국감]임상시험 중 2년간 37명 사망, 식약신문
- 2년간 16명 사망 "임상시험 부작용 심각", 뉴시스
- 임상시험 부작용, 2년간 16명 사망, 프라임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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