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S10

아이리버가 1년만에 신제품을 발표했습니다.

언제나 디자인이 굳인데, 음질이 안 좋아서 욕을 먹고 있지만서도
이번에는 왠지 모르게 다시금 레인콤이 살아 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또, 같은 기간동안 MS Zune, 애플의 ipod, 삼성의 옙이
근사한 신제품을 내놓았지만서도

왠지모르게 뜰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대단한 스펙은 아니지만, 그냥 기분상 뜰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레인콤이 근 1년간 죽을 썼는데,
다시금 살아났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중소기업, 벤쳐가 쉽게 무너진다는 것은 후발 기업에 그다지 좋지 않는 것 같습니다.

<관련기사>
- 레인콤, 목걸이 타입 MP3 신제품 18일 출시 , 매일경제
- 애플ㆍ삼성ㆍMS "MP3 한판붙자" , ZDNet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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