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서린헤이글 한국 입양 딸, 네이리의 최근 모습입니다.

그레이아나토미 케서린헤이글의 딸 최근 모습입니다.

케서린헤이글(Katherine Marie Heigl)하면 떠오른게 무엇입니까? 최고봉 미드 중의 하나인 그레이 아나토미의 배우? 아니면, 케서린헤이글의 언니가 한국인? 그것도 아니면, 케서린헤이글의 딸이 한국인것?

뭐, 저는 케서린헤이글을 떠올리면, 이 세가지 다 떠오릅니다.

케서린헤이글을 생각하거나, 케서린헤이글의 부모님을 떠올리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입양"을 해서가 아니라, "가족의 사랑"에 대해서 대단하다는 것입니다. 흔히들, 외국사람들이 가족에 대한 사랑이 우리보다 덜 하다고 하지만, 제 생각에는 꼭 그런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외국, 특히 서양인들이 자식들을 빨리 독립시키고 독립된 가족을 존중해서 그렇지, 오히려 가족에 대한 정은 그들이 더 많은 듯 보입니다. 케서린헤이글을 보더라도, 그의 언니에 대한 존경과 자신의 딸에 대한 사랑을 본다면, 가족의 정이 없어서는 안될 것 같은 행동을 해서입니다.

하여간, 이런 두서없는 말은 빼고,

최근 케서린헤이글이 한국에서 딸을 입양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언니처럼 한국 입양아를 선택한 것은 자신의 언니에 대한 사랑과 존경이 있었다고 합니다.

케서린헤이글의 딸 이름은 네일리(nayleigh)라고 합니다.


이 이름도 대단 한것은 케서린헤이글의 어머니인 낸시(Nancy)와 언니인 배우 마가렛 리(Margaret Leigh)의 이름을 따서 이름을 지은 것으로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가 있지 않습니까?

네일리의 최근 모습입니다.


케서린헤이글이 살짝 버겁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조심조심하는 모습입니다. 아름답네여. 우리나라에서는 입양에 대해서 그리 긍정적이 못한 생각이 많은데...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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