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키드먼, 파격적인 망사 드레스~옷은 입고 다니는 거니?

어린시절 빨간 꼽슬 머리가 불만이라고 외쳐되던 호주 출신의 여배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여배우는 머리색깔을 금발로 염색을 하고 나서야 자신의 외모에 만족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 여배우의 이름은 니콜 키드먼 Nicole Mary Kidman입니다.

아주 오래전의 이야기라서 기억은 가물가물하지만, 기억하기로 어린시절 니콜 키드먼은 자신의 머리스타일에 대해서 컴플렉스를 느꼈다고 합니다. 지금은 금발의 생머리 휘날리면서 헐리우드면 헐리우드, 유럽이면 유럽을 휘날아다니고 있지만, 빨간머리에 꼽슬머리일 때는 학교에서 왕따급의 놀림을 받았다고 합니다. (참...과거는 묻지 마세요 라고 하더니~사람인생 알 수없다고 하더니~^^;;)

하여간, 오랫만에 공식적으로 호주를 방문한 니콜 키드먼. 모국이라서 그런 것일까요? 시드니에서 열린 아리나 시상식에서 ARIA Awards 에서 니콜 키드먼이 파격적인 의상을 착용하고 시삭식장에 나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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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볼 때는 그냥 검은 드레스로만 보였다>

모국이라서 좀 더 잘 보일려고? 아니면, 모국이라 편해서? 그런 것일까요? 정말 "상상초월" 파격적인 의상입니다.

니콜 키드먼이 레드카펫에 입고 나왔던 옷은 일명 "망사 드레스" 라고 불리우는 의상입니다. 망사도 쇼킹한데, 거기다 속옷을 입었는지 안 입었는지 분간이 안 갈정도의 파격적인 속옷을 입고 나왔기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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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느낌이 오기 시작했다. 이 허전한 느낌을 뭘까?>

뭐, 더 언급을 안해도 사진으로만 봐도 무엇인가 느낄 수가 있을 것입니다. 말이 안 나옵니다...

요즘 들어, 옛 남편이였던 톰크루즈와 그의 부인인 케이티 홈즈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서 자신도 받고 싶어서 이런 의상을 입은 것인지? 아니면, 위에서 언급했듯이 모국이라서 편해서 그런 것이 알 수는 없지만...

니콜 키드먼...이제 나이가 마흔인데...마흔인데도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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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문제의 드레스 사진, 망사 드레스 & 티자로 시작하는 속옷입고 있는 니콜 키드먼>

*** 마지막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마흔살을 넘긴 니콜 키드먼이였지만 패션감각으로서 니콜 키드먼의 감각은 20대 초반이 아닐까 싶습니다. 검은색 망사 드레스와 그녀의 속옷 패션은 음란이 아닌 아름다움 그 자체입니다. 그래도 입고 다녀야 할 것은 다 입고 다니는 그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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